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선일씨.. 저희 바로 옆동네에 사는데.. 안창마을이라고..버스 4정거장 거리죠...
저는 솔직히 그동안 뉴스에 나와떤 모든 일련의 사건들...
김선일씨 사건이전에 여러가지.. 탄핵이나.. 선거.. 한마디로 시사적인 거에 관심이
없었죠.. 굳이 핑계를 대자면.. 바쁜 일상때문에...;; 뭐 말그대로 핑계일 뿐이죠..
하지만.. 이번에 김선일씨 사건.. 정말.. 무관심하게 지나칠수가 없군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정부의 대책에.. 욕밖에 안나오더군요.
솔직히 많은걸 알지는 못합니다.. 다만.. 이 한마디 정말 너무나 가슴에 와닸더군요..
김선일씨 어머니.. : 몇천만명이 있었는데 너하나를 못살리냐..
이 몇천만명 중에 한명으로써.. 김선일씨한테 죄송하고..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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