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늦었지만..

작성자
Lv.1 ▦오궁
작성
04.06.25 03:43
조회
21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선일씨.. 저희 바로 옆동네에 사는데.. 안창마을이라고..버스 4정거장 거리죠...

저는 솔직히 그동안 뉴스에 나와떤 모든 일련의 사건들...

김선일씨 사건이전에 여러가지.. 탄핵이나.. 선거.. 한마디로 시사적인 거에 관심이

없었죠.. 굳이 핑계를 대자면.. 바쁜 일상때문에...;; 뭐 말그대로 핑계일 뿐이죠..

하지만.. 이번에 김선일씨 사건.. 정말.. 무관심하게 지나칠수가 없군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정부의 대책에.. 욕밖에 안나오더군요.

솔직히 많은걸 알지는 못합니다.. 다만.. 이 한마디 정말 너무나 가슴에 와닸더군요..

김선일씨 어머니.. : 몇천만명이 있었는데 너하나를 못살리냐..

이 몇천만명 중에 한명으로써.. 김선일씨한테 죄송하고..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Comment ' 2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늦었지만.. +2 Lv.1 ▦오궁 04.06.25 216
22889 으음...이 놈의 인터파크.. +7 둔저 04.06.25 477
22888 [▦] 이번 유로2004 잉글랜드 응원쏭. +5 Lv.17 억우 04.06.24 283
22887 조아라의 제3혈옥 꽤 괜찮더군요... +2 비만늑대 04.06.24 771
22886 [▷◁] 유로 2004 8강 대진표 +16 Personacon 검우(劒友) 04.06.24 378
22885 주가가 올랐다죠? +1 Lv.1 여우같은곰 04.06.24 294
22884 휴 드디어.. +3 Lv.4 Eiji 04.06.24 207
22883 별호를 바꾸었습니다. 모두... +3 Lv.17 억우 04.06.24 268
22882 무공중에선 왜 그레플링형이 없을까요?;;;; +20 Lv.72 명원납치 04.06.24 479
22881 이미 故人이 된 김선일 씨 와 알자르카위 테러집단 과 우... +5 Lv.92 단혼 04.06.24 314
22880 ▷◁가끔가다 이렇게 하늘에 저주내리고 싶을 때.. +3 Lv.5 올제 04.06.24 197
22879 ▶◀ 혹은 ▷◁ .. 달지 맙시다. +7 Lv.1 비판연구원 04.06.24 530
22878 김선일씨의 마지막 육성.. +2 현필 04.06.24 240
22877 산산조각. 해성 04.06.24 280
22876 이눔의 윗분들은...? +8 Lv.1 박정현 04.06.24 335
22875 때려주고 싶어.... +1 현필 04.06.24 216
22874 정당할 수도 있는 목적과 잔혹한 수단 +5 콸라룸푸르 04.06.24 306
22873 거대한 변화,,, 그리고 우리의 위치... +3 ermite 04.06.24 283
22872 ** 故 김선일씨의 명복을 빕니다.. Lv.8 지금이순간 04.06.24 139
22871 우리 시대의 위대한 두 작가- 금강 그리고 용대운 +4 Lv.1 Critics 04.06.24 410
22870 생각을 바꾸면 성적이 올라간다 +3 Lv.39 파천러브 04.06.24 320
22869 불쌍한 해태, 불쌍한 고향만두, 맛있다 굽스 +9 Lv.57 ch****** 04.06.24 514
22868 향수의 16가지 향기 +2 Lv.39 파천러브 04.06.24 187
22867 fools1님의 <특집 후지쓰배 8강전 방청기 part 3> Lv.12 소매치기 04.06.24 340
22866 김선일 님을 추모하며.... Lv.1 묘왕동주 04.06.24 79
22865 오늘은 +4 Lv.1 등로 04.06.24 231
22864 검은색리본이 아니라.... +4 Lv.1 여우같은곰 04.06.23 265
22863 김선일씨가 그랬다는군요. +3 Lv.87 김양수 04.06.23 436
22862 그냥 요번기회에 미국과 합치자. +4 Lv.1 묘왕동주 04.06.23 437
22861 정환이도 싸이한다!!! +3 Lv.58 검랑글랑 04.06.23 308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