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시험 끝.

드디어 시험이 끝났습니다.

점수요?

훗.

오늘 다 적고 몸을 일으키자 동기들이 모두들 놀란 눈으로 저를!

'저 놈 아무리 과 꼴지라지만 설마 백지를?'

-_-;

남들 40분 걸리는 시험을 5분만에 쳤다는 것은?

1. 둔저는 천재다.

2. 둔저는 빨리 쓴다.

3. 둔저는 아는게 없어서 쓸 것도 없다.

아무튼....

집에 와서....

오다가 빌린 올드보이를 드디어 봤습니다.

아.......그런데.......

이런 三時 3끼!~ 안 먹은 것 같은 기분이라니.

트라우마라는 신문만화에서 반전 중요한걸 하나 알았습니다.

그냥 무심결에 클릭~했더니...-_-;

바로 첫대사가 반전까발리기더군요.

그런건 제목을 쓰거나 하라고! (올드보이 반전~ 이라고.)

아무튼...그래도 그게 전부가 아닐꺼야~ 라면서 봤습니다.

-_-; 초극강 반전이 바로 그거였더군요. 젠장~

쿨럭!

[유리]

4. 둔저는 시험문제를 미리빼내서 답을 미리 적어놓은 종이로 답안지를 대체했다
(물론 돈이 좀 들었다)

[둔저]

조건 - 물론 둔저는 돈이 없어서 친구에게 빌붙어서 밥을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