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컴퓨터 모니터가 가동 중일 때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질 페놀을 다량 방출해 위험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독일 컴퓨터 잡지인 컴퓨터빌트 최신호가 보도했다. 잡지는 남부 바이에른주의 공업청과 공동으로 독일에서 시판되는 8종의 17인치 일반 및 평면 모니터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드러났다고 전했다. 독일 근로보호 직업조합연구소(BIA)가 규정한 페놀 방출 허용치는 모니터 한 대에 시간당 최고 100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 이다. 그러나 시판되는 모니터 중 다수가 이 같은 허용치를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헉..많이 당황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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