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글 쓴 것처럼
정말로 관심끄고 여러님들을 응원하면서 결과만 기다리려 했었지만..
사람(?)의 마음은 갈대라고 하였던가.....
계속 올라오는 스타대회 글에는 무심하게 지나갔었지만
백준님의 어제 자정까지만 신청을 받는 다는 말에
저도 모르게 신청해 버렸습니다 ㅡㅡ;;;;;
3년 동안 여러 온라인 게임을 하면서
극심한 시달림을 받아 거의 맛이 간 마우스의 상태를 알면서도
(그냥 클릭이 안됩니다 ㅡㅡ;;; 기본으로 떠블클릭이 되며, 제대로 된 클릭 한번 하기 위해서는 손가락에 약간의 힘이 들어갑니다 ㅡㅡ;;;)
역시 그 어마한 상품에. 실력도 안되면서 미련을 버리지 못했던지..
(우승이나 순위안에 들어서 타는 상품이 아닌. 추첨상품을....쿨럭)
눈 깜짝할 사이에 신청을 한 것이었죠...
그러므로 이제는 1승을 목표로 할 겁니다..ㅡㅡ;;ㅋ
스타도 연습은 하지 않고 유즈맵만 했었는데,(여러가지 골라가며 해봤습니다...;;;)
오늘 조금이나마 연습을 하기 위해 야자 띵기고..
이렇게 집에 와 있습니다.
지금부터 연습모드로 들어가려 합니다.
아마 저랑 시합하게 되시는 분은 떙잡은 겁니다~(그냥 떙이 아닙니다. 삼팔광땡입니다......^^;;;)
ps) 풍운령님 요즘 전적이 10전 1승 9패인 저라도.. 하고 싶으시면 쪽지를 주세요^^;
6~9시까지는 있을지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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