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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몸을 단련 할려고 합니다.

작성자
Lv.13 張秋三
작성
04.07.13 19:20
조회
407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고요. 몸을 좀 단련 해볼생각이라서 말입니다.

제 아는 넘들이 자꾸 치니까 좀 짜증도 나고...(그냥 상대 안하고 맞았더니, 맺집이 좋아졌다는...;;;)

주위 분들은 운동을 한번 해보라고 하는데, 우선 기본적으로 단련을 해보고 나서 해보려고요. 어느정도 자기방어도 할수 있게끔...

현재 관심있는 것은 주먹이랑 다리 좀 단련하고 민첩성을 기르고 싶네요.

특히 주먹단련을... ㅡㅡ^

아는 넘들이 자꾸 주먹으로 절 치니까.. 저도 가끔씩 맞대응으로 주먹을 치긴 하는데...주먹이 약해갖고...별 반응없고...오히려 절 더 치더라고요...그래서 짜증이 좀 많이 나고...ㅡㅡ..

그래갖고 주먹단련이 좀 필요 할듯 싶네요.

"어떤 식으로 하면 주먹이랑 다리가 단련되죠?(팔굽혀펴기,물구나무서기등등?)"

"그리고 몸을 단련할만한 운동을 뭐뭐가 있나요?(태권도,유도,검도 등등?)"

"자기 방어"(대략 싸움 잘하는..???)할만한 운동같은 거 말입니다.

아무쪼록 답변부탁드림.


Comment ' 9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4.07.13 19:43
    No. 1

    주먹보다 발이 10배는 더 강력한데 ㅡㅡㅋ 태권도를 권하고 싶네요~! ㅋ
    글고 가능하면 아침에 조깅도 하고..시간날때마다 팔굽혀펴기 하시길...팔굽혀펴긴 꾸준히 하셔야 해요~! 건강에도좋고 근육도붙으니....그럼 몇달후에 자신의 달라진 모습을 발견 하실수있을거에요? ;; 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幻士
    작성일
    04.07.13 20:03
    No. 2

    태권도 혼자놀기는 최고...
    별 효과 없음...-_-;
    [시키는대로만 한다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07.13 20:16
    No. 3

    복싱을 배워 보심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거루
    작성일
    04.07.13 20:27
    No. 4

    저도 복싱을 추천~ 쌈 잘하는데는 복싱만한 운동이 없다고
    하네요. 일단 주먹 쓰는법을 배우는 거니까.. 제일 효과는 클꺼에요..
    제 주변에도 복싱 2~4개월치들이 몇명있는데.. 그 정도만 배워도
    전문적으로 운동한 사람이 아닌 이상 충분히 상대 가능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북천권사
    작성일
    04.07.13 21:30
    No. 5

    제 경험으로 볼 땐.....
    복싱 킥복싱 등 '뽁싱' 들어가는게 제일 빠릅니다....

    다만...
    학생 때는 비추입니다...
    ^^;;
    제가 학교 다닐 때를 생각해 보면 운동 하고나서 생기는 부작용도 많아서 말이죠....

    조용히 사는게 젤로 좋은 것 같네요...
    나이들어 생각해 보면 학생 시절 때 강한 남자에 목숨 걸던게 유치해 지더군요.
    아 물론 그 때는 절때!!! 안그랬습니다.
    그 당시의 삶에서는 가장 중요할 수도 있지요. 남에게 얕보이지 않는 것.
    그래서 이해합니다...^^

    너무 만만하게만 안보이면 괴롭힘 같은 건 안 당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무화과
    작성일
    04.07.13 23:11
    No. 6

    운동으로 성공할 생각이 아니라면 싸움기술은 그다지 필요가 없습니다.
    그저 학생때나 쌈박질 하고다니지 달건이 아저씨의 세계로 가지않는이상졸업하면 주먹쓸일없습니다.
    20살넘어서 주먹질 잘못하면 인생이 완전 꼬이구요
    신체단련은 괜찮지만 친구를 때리기 위해 운동을 한다는건 좀 그렇네요
    게다가 아무리 신체단련을 하고 복싱을 배우고 그래봤자
    깡이 없음 말짱 헛수고입니다. 저 중학교때도 킥복싱을 2년동안
    한 녀석이 있었는데 반에서 싸움좀 하는애한테 주먹질한번
    안하고 가만히 멀뚱히 서서 맞고만 있더군요
    남자한테 있어서 제일 쪽팔리는 일인거 아시죠?
    주먹질을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고 가만히 서서 때리는데로 맞는거
    말입니다 그것도 사람들이 보는앞에서요.
    하지만 정말 친구가 그렇게 때리는게 짜증나고 못참겠으면
    한번 싸우는것도 좋은방법이죠. 정말 몇군데 부러질 각오로 싸우면
    장담하는데 절대 건드리는 사람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永世第一尊
    작성일
    04.07.13 23:34
    No. 7

    맞습니다~ 맞고요... 싸움기술을 많이 익혔다해도 실전에서 한번도
    써먹어본적도, 싸움을 한번도 한적이 없다면 아무리 상대방보다 모든면에서 월등하다고 해도 투지나 살기에서 밀린다면... 볼장 다 본거죠...
    그럴때 상대방에게 선빵을 날릴 용기가 없다면 무조건 한대 맞으십시오... 눈이 핑~ 돌면서 나사하나 풀어집니다... 버서커상태에서 싸우면 눈에 뵈는게 없어서 용감해집니다... 저도 중학교때 처음 싸움 했을때 먼저맞고 시작하니까 용기가 솟더군요...(물론 역효과가 나서 한대 맞은게

    싸움 끝날때까지 이어지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 생각에는 학생때 싸움을 잘한다는것은 성격에 따라 다른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민폐보이
    작성일
    04.07.14 10:11
    No. 8

    몸 단련 좋지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많이 먹고 살찌워서
    감히 칠수 없을 정도로 거대해 지십쇼.
    그게 최고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jbsk
    작성일
    04.07.14 14:24
    No. 9

    윗분들의 말과 대체적으로 제 의견과 동일할듯..
    킥복싱이나 복싱 배우는게 제일 빠르지만 그럼 정말 부작용이 있어서리..
    나이 먹어서 주먹질하다가는 철창가기 쉽상이고 학생때 이후에는 정말
    때리고 싶어도 참아야 하는게 인생이거든요...
    그리고 운동 같은 거 안 해도 쫄지만 않고 덤비면 거의 90%정도의 아이들은
    다 상대 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뭐, 진짜로 잘하는 애한테는 터지겠지만
    그런애들은 정말 극소수거든요;; 정 괴롭힘이 못 견디겠으면 분노를
    폭발시켜서 그냥 선빵을 날린다음에 몇 대 때려주고 넘어뜨려서 올라타진
    말고 그냥 막 밟아주세요. 그럼, 그 친구는 물론이고 그 주변애들까지도
    은근히 쫄아서 괴롭히지는 못할겁니다.

    그런데, 정말 사소한 장난으로 몇 대씩 툭툭건드리는 거라면.. 정말 대책없음..
    괜히 과민반응하기도 그렇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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