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학교 끝나고 바로 가느라구...
게다가 스승의 날 이었던 지라, 선생님들 찾아 뵙고 하느라
어쨌든 교복을 입고 행사장엘 갔습니다. -_-;;;;;;
가서 작가분들께 싸인도 많이 받고
많은 분들도 뵈어서 너무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다음에 또 이런 행사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못 오신 분들도 다음에 꼬옥~ 뵈었으면 합니다... ^^
+ 참! 제가 쑥쓰러움을 많이 타는 바람에
힘들었는데.... 그래도 저랑 놀아주신 많은 분들...
넘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놀아주세요~ -0-
++ 어 그런데...
기억하실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그럴 분들을 위해 저에 대한 설명을 약간 하자면
교복 입고 거 책 파는데서 알짱거리던 여학생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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