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마검을 1편 부터 다시보다가...

눈물이 날뻔 했습니다

보석처럼 빛나던 젊음과 재기를 자랑하던 곽준이 6편에서

장렬히 산화한다고 생각하니..

곽준이 자신의 천명을 지고 산화하는 장면은

실미도나 태극기휘날리며의 마지막 장면을 보는듯 했습니다

무당마검을 쓰신 한백림작가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책이 정말 재미있습니다

[Reonel]

-_-); 네타.. 아닌가요;

[둔저]

아.....당했다..-_-;;;;
설마 감/비란이 아닌 곳에서 당할줄이야...

[lo*****]

지금 5권 막 빌려와서 읽고 있는 중인데....
대략 난감한 심정-_-;;;

[남양군]

크허허허,
뒤통수 맞은분 많을듯......

[북천권사]

저도 맞아봐서 알지요. 예전에...그 뒤통수...^^;;;;
둔저공 유행산인님 아직 안보신 듯...ㅎㅎ

[이곳]

아..., 감비란에서 당했던걸 거의 잊어가고 있었는데....
무당마검을 읽기에는 아직 아니라는건가..... -_-;;;

[皆自起]

주문한책이 훈련받고 왔더니 오늘 도착해 있네요 5권 중반이후로 연재분은 안봤는데 지금 6권 초반까지 읽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전개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한가지 확실한것은 정말 잘샀다 하는 이 뿌듯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