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태어나서 처음으로 서울 땅을 밟아보게 생겼습니다.
사실 몇년 전에 친척의 결혼으로 서울쪽에 갔었지만.....
서울이라기 보다는 수도권 변두리...라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한 곳이었기에....
-_-
아...
이것이 서울에 계신 작가분들의 사무실을 급습해서 사인북을 탈취하는 것이거나 아니면 단순히 놀러가는 것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ㅠ.ㅠ
하지만 내일 가는 것은.........-_-
상경투쟁~~~
에헤야~ 디야~~~
-_-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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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Dainz
- 04.04.29 22:4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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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백적(白迹)
- 04.04.29 23:5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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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검랑글랑
- 04.04.29 23:58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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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남양군
- 04.04.30 00:45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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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벽암
- 04.04.30 01:28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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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벽암
- 04.04.30 01:29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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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현수(玄修)
- 04.04.30 08:33
- No. 7
'목적형 교원양성 임용제도' 때문에 상경하시는군요... 얼마전에 집안일 때문에 서울에 간 적이 있었지요. 어떻게 코스를 잡다 보니 대전까지 차를 몰고 갔다가 대전에서 고철을 타고 서울로 가게 되었는데, 서울 시내에서 길을 묻다가 무시당하는 모습을 제 아이들이 봤어요. 저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서울에 갔던 터라 그런 취급에 대해 각오를 하고 있었지만 어린 아이들은 놀라더군요. 그러다가 다시 대전에 와서 길을 묻는데 만나는 사람들마다 너무 친절하게 답을 해 주니 큰 아이가 서울 사람들은 정말 못됐다며 새삼 분통을 터뜨리네요... 그렇더란 얘깁니다. 잘 다녀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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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시니어*
- 04.04.30 10:45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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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백면서생..
- 04.04.30 13:21
- No. 9
찬성: 
반대: 
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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