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한순간일지언정 눈부실정도로 새빨갛게 타오르는거야
그러다가 결국엔 새하얀 잿가루만 남겠지..
껍데기따윈 남기고 싶지 않아..남는 건 오직 새하얀 잿가루뿐이야..
책방돌아댕기다 우연히 봐서.. 옛날생각도나고 해서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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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myhome.hanafos.com/~k470924/joe.jpg target=_blank>http://myhome.hanafos.com/~k470924/joe.jpg </a> 이그림과 같은건가요..??? 오래전에 올린일이 있어서..ㅋㅋ
김종서가 노래 불렀지요 ㅡㅡㅋ 오래되긴 오래 됐네요..
'마그네슘처럼'이 빠졌네요.(원래 있긴 있는 말일까? -_-;; ) 언제 봤는지, 해적판인지 뭔지 기억이 안나는데... 마그네슘 조각 처럼, 한 한 순간이라도 타오르고 싶다던 그 대사를 생각하면 지금도 엉치뼈가 짜릿합니다.
아... 저게 언제 우리 나라에서 방영되었더라? 암튼... 어린이날 특집으로 두시간인가 세시간 정도... 암튼 굉장히 긴 시간동안 엠비씨에서 저 애니 해준적 있죠... 보다가 울었습니다... 마지막 모든 걸 불태우고 재가 되어버린 죠...
김종서 노래가 역시...그래서 엠피로 가지고 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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