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4월 28일,
그토록 염원하던, 그토록 돌아가고 싶어하시던 천상병시인께서 하늘로
돌아가신 날입니다.
귀천, 요놈 요놈 요 이쁜놈, 저승가는데도 여비가 든다면, 등등
여러 시집을 발행하셨고 수많은 팬들을 가지고 계십니다.
평생을 가난과 함께 사시면서, 직업은 시인이지만 본디 가난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천상병시인.
그 분께서 저기 저 먼 하늘에서도 웃으실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1993년 4월 28일,
그토록 염원하던, 그토록 돌아가고 싶어하시던 천상병시인께서 하늘로
돌아가신 날입니다.
귀천, 요놈 요놈 요 이쁜놈, 저승가는데도 여비가 든다면, 등등
여러 시집을 발행하셨고 수많은 팬들을 가지고 계십니다.
평생을 가난과 함께 사시면서, 직업은 시인이지만 본디 가난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천상병시인.
그 분께서 저기 저 먼 하늘에서도 웃으실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