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한지 며칠됐지만 글은 첨 써보는듯 합니다.
제가 무협소설을 첨 접한건 6년전인 고등학교때인데... 시간이 꽤 흐른듯 합니다.
한창 3권짜리 무협소설들을 보다가(그냥 제목끌리면 봤다는; 지금은 기억도 안나지만요;) 어떤 소설에서
충격적인 러브씬(-_-;;)을 본뒤에 무협을 접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땐 어렸거든요-_-;;;
다시 무협을 보게 된게 책방 아저씨의 추천인데 묵향 비뢰도 태극검제등이 있습니다.
(기억나는게 이세종류네요^^;) 그러다 생활이 바쁘고 취직도 하게되서 책과 잠시 멀어졌다가
다시 보게 된게 대형 설서린 운한소회 궁귀검신 지금 호위무사를 보는중인데..
물론 여러게시판을 돌아다니며 여러가지 좋은 소설에 대해 글이 올라와있어서 빌려볼 생각입니다.
이외에도 좋은 소설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제가 여자라서 그런지 아니면 여자인데도 이상한건지는 모르겠으나...
사랑얘기가 많이 나오는 소설은 그다지 좋아하는편이 아닙니다.
남주인공이 여자에게 끌려다니는거 보단 묵묵히 자기일을 한다든지..
이런류의 소설을 좋아합니다. 물론 주인공은 강하면 좋구요^^;
복수물도 꽤나 좋아합니다^^; 그럼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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