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심야토론' 중 박상희 의원 어록... (펌)
1.'국회통과된 법률을 잘 알지도 못하는 국민들이 알 필요가 없습니다'
(국민의 대표자 맞으십니까?... )
2.'지금 20대~30대는 분별력이 떨어져요! 선동이나 하고,부화뇌동하고....'
3.'내가 전두환이랑 노태우때도 경제수석을 했왔었고....'
(지금이 5공때 한자리 맡은거 자랑 칠때인가...)
4.김수진교수가 세계탄핵관련해 몇번이냐 있냐고 하자..'머...머..머여.지금 나한테 머하는거요?
난 정치인이 아니오.경제인이오!' (경제인이 국회에서 뭐하시는건지.....ㅡㅡ;;)
5.김수진 교수가 (2번발언이) 극히 위험한 발언이라고 하자.'협박하시는거요?내가 언제 그랬소?
난 우리청년들이 앞으로 꿈나무고...' (기억상실증인가..ㅡㅡ;;;;;;;;;)
6. 김수진 교수가 젊은이들의 집회를 부화뇌동이니 어쩌니 하는 것은
지극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반박할 때..
박상의 의원 버벅거리다가..
"당신 나하고 둘이 토론 좀 해야쓰겄어...." (유행어 조짐..... ㅡㅡ;;;;;;;;;)
7. 외국에서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서 탄핵이 추진된 사례를 알고있냐고 하니까...
"나는 대한민국 국회의원이라고 헌법말고는 모른다...."
8. '아침에 회사나가서 결제하고 시간남으면 국회에 간다'
(그러니까 경제인만 하시라니까, 왜 정치인이 되셔가지고....)
9. '자꾸 나한테 질문하면 나랑 토론해야되오..조심하시오' (이것도 유행어 조짐....)
10. '요즘 젊은 사람들 분별력이 없다....'
11. '내가 300만 중소기업 대표를 두번이나 했소..민주노총 위원장과 같단 말입니다'
12.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가끔 깜빡깜빡해요.”
13.그리고 마지막이 최고였소.
손 덜덜 떨면서 A4 용지에 써있는 내용 읽으며...
'민주당은 자수하는....'
('자숙하는'... 'ㄱ' 받침 빼먹으니까 더 그럴듯해 보이긴 하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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