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의 실명을 거론하신 분들께서는 실명을 수정하신다든가, (최직렬.. 모 이런식으로 ) 삭제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할 소리를 했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어느 게시판에선가, 보았던 지난 선거에서 인터넷상으로 실명을 거론하셨다가 불편을 격으신 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진 못하겠군요.
우리는 범법자가 아니지 않습니까?
국회나, 정치권이 평범한 시민의 이성을 송두리째 앗아갔으나, 이로 인해 벌어진 모든 책임은 국민에게 그대로 떠넘기려는 한심한 작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슴에 피워둔 불꽃은 남겨두신채, 그런 법이 있다면, 지키기는 하겠다는 마음으로 상황에 대처하심이 마땅하리라 여겨지는 군요..
정담지기님이 말씀하신 오늘부터.. 라는 내용은 약간 느슨하신 대처라 여겨지기에 새삼 글을 올립니다.
많은 고무림 가족분들의 현명하신 대처를 기대합니다.
(차때기들로 인해 평범한 국민이 테러분자, 방화범, 내란 음모자가 되고 있습니다. 어떠한 승부든 수비의 벽을 두텁게 깔지 않으면, 그 공격이 실효를 보기 어렵듯이, 스스로를 지킬수 있는 최소한의 수비벽을 쌓아두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고무림 전체를 위해서도 중요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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