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몸이 만신창이가 되가고 있습니다.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간염, 당뇨, 디스크....에 끝없이 스트레스만 쌓여가네요...
한 1주일만 원없이 시골에 내려가서 쉬었으면 좋겠습니다만... 주변 여건이 허락하지 않는군요...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찾아오는 고통에... 유전으로 저에게 2가지 병을 물려주신 부모님을 원망하다가도... 스스로 몹쓸놈,나쁜놈이라고 자책하고...
나쁜걸 알면서도 조금이라도 고통을 덜어볼까 담배를 피며 고통이 익숙해질때까지 기다리는...
아...병원가야 되는데...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