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눈물을 삼키고 있습니다.
눈가는 붉어질대로 붉어졌는데. 일을 해야 하는지라 눈물을 흘릴수가 없군요.
이런날은 어디 구석에 처박혀서 소주나 댓병 까고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아...
정녕..
당장. 국민의힘으로 달려가지요.
더이상 개판 깡패놈들한테 나라꼴을 맡길수는 없습니다.
간만에 가슴으로 눈물을 삼켰습니다.
실험이고머고, 머리속이 너무나 산만하군요.
무협의 미래보다도 정치의 미래가 풍전등화입니다.
논검장에 어울리지 않겠지만, 이곳의 분들께나마 분루를 흘려봅니다.
아아...
"네 소원이 무엇이냐?"
무엇때문에 자주독립을 외치다 돌아가셨소!
무엇때문에 한많은 인생을 차가운 땅에 뉘이셨소!
무엇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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