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에 무관심하면 부메랑이 되어 내 삶에 직접적인 상처로 돌아옵니다.
타락한 정치인 몇이 모이면 나라를 일본에 팔아먹을 수도 있지요.
타락한 정치인 몇이 모이면 국민의 자유조차 억압할 수 있지요.
그래서, 정치인을 뽑는 것은 우리지만
그걸 감시해야 하는 것도 우리 국민들입니다.
이번 탄핵에 대해 양비론이 많습니다만,
양비론은 본질을 볼 수 없게 만듭니다.
살인한 사람과 빵 훔친 사람을 다 나쁘다고 할 수는 있지만,
처벌의 형량은 달라야 하지요.
양비론은 둘 다 동일한 선상에서 보게 만듭니다.
군사 독재 시절에도 양비론이 있었지요.
군사 쿠테타 정권때도 양비론이 있었지요.
6/10 평화 대행진때도 있었고...
그래서 과거 청산이 이토록 오래 걸렸습니다.
그래서 부패 청산이 이토록 힘겨운 겁니다.
그래서 차떼기 정치가 아직도 남아 있는 겁니다.
국민들의 판단이 준엄해야 합니다.
지금, 우리 국민들이 깨어있어야 합니다.
정치에 무관심하면 하나의 사건을 봐도 주위 여론만 따라 갑니다.
다행히, 인터넷이 있어서 그나마 낫습니마만...
정치인을 올바르게 뽑으려면
늘,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마음에 안 들지라도 나와 내 후손들의 미래를 위해섭니다.
역사는 단숨에 바뀌진 않지만, 언제나 흐르고 있습니다.
그 흐름을 보면 많은 부분이 보입니다.
역사는 반면교사입니다.
이번 탄핵안.
옳지않은 정치 공세입니다.
자격조차 없는 타락한 국회의원들이 벌인 우스운 짓거리입니다.
그래서 우습고도 슬픕니다.
이번 선거 역시 투표합니다.
그 언젠가 정치를 알면서 부터 투표만큼은 꼭 합니다.
그 투표권조차 기득권과의 투쟁으로 얻은 소중한 권리입니다.
언제나...한 표 밖에 행사할 수 없는 게 너무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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