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20분 쯤 대전시 유성구 송강동 그린아파트 단지 안에 있는 모 유치원에서 건물 천장이 무너져 내리면서 원생들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5살 맹모 군이 천장에서 떨어져 나온 콘크리트와 벽돌 등에 맞아 숨지고 5살 문모 군과 주모 양, 그리고 유치원 교사 25살 조모 씨가 중경상을 입어 근처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사고 당시 유치원 교실에는 15명의 어린이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원장 송 모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제 유치원 보내는 것도 불안하네요!! 그리고 제 생각인 듯 하지만 건물이 부실공사 인 것 같은데.... 원장이 좀 수상 쩍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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