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ㅁ- 뚜둥
사탕먹다 보면 혀나 입천장이 아파요..ㅠ
피맛이 은은히 느껴질 ㄸㅐ도..ㅡㅡ;
내돈내고 사탕먹는데 이게 무슨 일인가, 합니다.
두번째 -ㅅ- 뚜둥
이빨하고 볼살 사이에 사탕이 낄때ㅡㅡ;
보통은 볼근육을 움직여서 빼는데, 작고 모양이 끼우기 안성맞춤(?!)
으로 생겼으면 잘 안빠진다는.. 이때의 고통은 상상을 초월..ㅡㅡ;
세번째 -ㅂ- 뚜둥
탁, 껍질을 까서 멋지게 입에 넣었는데 목구멍으로 슝슝
넘어갈 때..ㅡㅡ;
위장이 막히는 고통과 함께, 소화불량이신 분은 응가속 진주를 보실 수도
있을 것이라는.. -_-a
네번째 -ㅇ- 뚜둥
막대사탕 막대를 빼서 사탕을 깨무는데 막대의 분신(?)이
사탕 속에 남아 있어서 입천장을 찌를 때ㅠ
흠, 별로 재미는 없지만..ㅎㅎ;;
청포도 사탕을 먹다가 두번째 경우가 생겼길래
심심해서 올려봅니다 -ㅁ-ㅋㅋ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