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아마도 힘들 듯 (-_-)
눈, 눈, 눈! 엄청난 폭설, 마치 4년 전인가? 그 때를 보는 듯한.
그 때는 방학때라서 편안했지만... 지금은 개학이라고오!
내일, 아마 눈들은 살포시 얼어주었을 것입니다. 반짝반짝...
그럼 교통은 대혼란! 으워워워!
특히 모군과 학교의 거리는 버스로 30분. 아~ 30분, 좋습니다.
문제는 지하철로 갈 수 없다는 점과 오로지 버스를 이용해야 하는 점
그리고 내려막길, 오르막길이 압권, 예술이라는 점 ㅜ.ㅜ
[오르막길 올라가는데만 10분... 급경사 압권 ㅜ.ㅜ]
그럼 내일 학교까지 걸어가야 한다는 건데...
조심조심 걸어야 하기 때문에 걸어서 몇시에 도착할 지 추측 불가능...
등교시간은 오로지 7:50...
적어도 새벽 6시에 출발해야 한다는 것인가...
으아아악!!
PS 아버지가 최근에 등산용 신발을 구입하셨는데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 중.
오르막길을 올라가는데 등산용신발만이 해결해 줄 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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