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梅言] 어제 종업식을 했습니다.

... 어제 종업식을 했습니다.

이제 고2 의 생활이 끝났다는 것이죠.

현재는 고2 와 고3 의 중간생활을 체험[?]하고 있습니다만...

어쩐지 주위의 시선은 저를 고3 으로 보는 듯 하군요. -_-ㅋ

뭐... 어차피 다음 월요일부터 3학년 교실에서 자습하지만... [먼산]

에휴... 어쨌든 이제 저도 고3 이 되버렸습니다. ㅠ_ㅠ

고1 로써 고등학교에 입학하던 것이 엇그제 같았는데 말이죠.

아니 초등학교 1학년이 되어서 방방 뜨던 날이 1주일 전 같았는데. -_-ㅋ

세월 참 빠릅니다... [먼산]... [하다가 다른 원로[???]분들께 얻어 터짐. 퍽! 퍽!]

@ㅅ@;;; 하여튼... 잠깐 고3 이 되는 관계로 한[?]이 맺힌

매고미가 잡담을 주저리주저리 늘어놔봤습니다.

아! 12시간을 잤어도 졸려버려라~ @ㅅ@/

Post Script : 잠시 펜을 꺾은 지 어언 18일째... 점점 금단증상이... 윽!

[폭주천사]

하.. 저는 이제 고3을 졸업하고 대학교를 가지만 부산에서 졸업식이 20일이라서 거참.. 대학 3군데를 지원했지만.. 선생님과 상담끝에 가능하다는 대학 3곳을 넣었느넫. 다떨어지지 멉니까. 지금 후보 14위 후보11위던데.. 기다리기는 하는데. 과연. 애들이 니 점수로 다 떨어지냐고 웃고 거참 졸업식 가기가 참 그렇습니다!! 저도 종업식하고 고3교실 가서 자습 해봤습니다만. 히터 틀어주니깐 뜻뜻하고 계속 잠만 잤습니다 ~~
열심히 하면 충분한 노력이 고3 진짜 빨리 빨리 지나가더군요 자다보면 한달 이 휙~~
제발 동아대 붙었으면 인제대라도 거참 -0-; 전문대는 붙어놨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