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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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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데이션.... 추천합니다..

작성자
Lv.1 씨엘
작성
04.02.15 18:38
조회
502

무협소설은 아니지만.... 그래도 넘 잼있고 인상에 남는 책이라... 소개합니다.

아이작아시모프(예전 구 소련의 화학자 였는데 미국에 망명하였다고 합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ㅋㅋ)

로봇 관련 소설입니다... 우리은하계를 배경으로 하는 소설로서 장대한 스케일과 과학적 사고방식이 책속에 묻어있는것이 매우인상적이고.. 로봇에 대하여 다시한번 생각하게되는 소설입니다. .. 하여튼 매우 잼있는 책이구여..

최근에  서점에 나갔더니.. 새로 발간되어 나와서 이렇게 추천합니다..


Comment ' 6

  • 작성자
    Lv.1 박정현
    작성일
    04.02.15 18:57
    No. 1

    흠...파운데이션이 로봇 소설이었던가...? -_-;;
    인류 공동체에 대한 소설이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아이작 아시모프의 소설은 로봇 시리즈와 파운데이션 시리즈..그리고 단편집이 유명합니다...^^;
    파운데이션 시리즈는 10권으로 나왔던 소설로 기억되구요...
    1권과 2권이 가장 나중에 쓰여진 책이나 내용상 가장 앞선 내용이라 앞부분에 들어가 있었고...
    은하계의 인류의 성장이 극에 달해 퇴보 현상이 보일 때 그것을 극복하고자 미래 학자의 시간 이론을 중심으로 은하계 양쪽 끝에 파운데이션이란 행성을 기점으로 하여 퇴보를 막는다는 내용이었던 듯...(고등학교 떄 읽었던 책이라 기억이 잘...)
    과학이 발달되었던 한쪽의 파운데이션이 정신이 발달했을 나머지 한쪽의 파운데이션을 찾는 것이 주요 내용이었던 듯 싶습니다...
    참고로 우리가 알고 있는 로봇이 인간에게 지켜야 할 맹세도 역시 이분의 로봇이라는 소설에서 최초로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SF의 대가였으나 책은 그리 많이 팔리지는 않았다고 들은 기억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4.02.15 19:09
    No. 2

    연재글 및 출판된 무협에 대해서 감상과 추천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라고 적혀있는 감상/비평란 소개글은 그냥 묻혀버리는건가요.ㅠ.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0 남양군
    작성일
    04.02.15 19:38
    No. 3

    파운데이션은 로봇소설이라고는 할수 없고 물질문명의 극한에서 오는 정신세계와의 불균형을 다루는 SF물로 기억이 되는군요.
    추천할만한 책임은 분명하나 이곳 취지와는 맞지 않는군요.
    댓글을 쓰다보면 관련 다른 책들이 추천 들어갈수는 있겠지만 규칙은 지켜 주셨으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tarfish
    작성일
    04.02.15 21:17
    No. 4

    고전 sf 필독서중에 하나이지요

    세계 3대 sf 작가중에 한명이죠 아이작 아시모프, 프랭크 허버트, 아서 클라크 3사람의 sf는 꼭보아야 할 고전명작 -_-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04.02.16 08:52
    No. 5

    파운데이션 시리즈는 로봇시리즈와 연관되어 있는데, 시간상으로 따지면 대략 2만년 뒤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오래 전에 읽어서 기억이 완전하지 않으니 대충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그러니 로봇시리즈 6권을 먼저 읽고서 입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구할 수만 있다면 말이죠.... ㅠ 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적영
    작성일
    04.02.16 14:45
    No. 6

    파운데이션과 로봇 시리즈는 도서관에 대부분 다 있습니다.
    저도 대학교 도서관에서 다 찾아 읽었었습니다.
    전 파운데이션을 먼저 읽고 로봇 시리즈를 봤지만 크게 이상하지는 않습니다.
    시간 상 내용상 연결되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새로 나온다니 반갑네요 ^^. 용돈이 조금 모이면 질러봐야 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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