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안에서의...
항문-_-배출은 꼭 참아라!!
당신은 모를것이다...
당신 방구가 얼마나 지독한지-_-;
무심코 배출한 방구한방에
여러사람 다친다-_-!
특히...고기류를 먹고서 엘리베이터안에서
방구를 꼈다간...
내일 아침신문 일면에 당신의 얼굴이 실릴수있다.
`XX아파트 엘리베이터안에서 김모씨 방구로 인근주민 살해`
..이렇게-_-
방구한번 참고
편안한 생활을 쭈욱 영위하길 빈다.
## 첫만남 ##
소개팅에서 맘에 안드는 사람을 만났다 하더라도;
절대로 확김에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말고
꾹 참고봐라!!
당신은 모를것이다...
그 사람이 때부자였다는것을...
일단 친해진후-_-
통장사본을 보내달라고 한후에
그때 당신의 감정을 표현해도 늦지는 않는다!-_-
물론 때부자라고 해도
돈이 많은 사람도 있지만
목욕탕에서 때만 죵-_-니 나오는 사람도 가끔있다.
그런 사람 조심해라-_-!
그리고...
이 말만은 꼭 기억해주셨음 한다...
내 별명은 에너자이져*-_-*잇힝~*
## 사랑 ##
사랑한다는 말은 많이 하지말고
꼭 참구 있다가
중요할때 한번씩해줘라!
아무리 이쁘고 좋은말이라 하더라도
많이 하면 할수록 빛이 바래지는 법이다.
사랑해란 말 100번보다
마음으로 느낄수있게 해주는 행동 한번 하는것이 낫다.
당신은 모를것이다...
당신이 사랑한단 말을 할때
옆에서 그말듣고
염장터져
정신이 분열 되는 증세를 일으키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것을...
그게 나다-_-;
내 옆에서 닭살떨면
똥침100방!!-_-!!
## 소나기 ##
비오는 어느날이었다.
내 친구중 하나가
폼좀 잡고 싶었는지 우산도 없이
거리를 걷고있더랬다.
그런데 그런 친구에게
어떤 여자가 와서는 우산을 씌어주어
그것이 인연이 되어
이것들이 아주 내옆에서 맨날 염장을 쳐지른다-_-
그래서 나도 소나기가 우렁차게 쳐내리는 날이면
항상 우산없이 길을 걷곤한다-_-
근데...아무도 우산을 씌여주지 않드라;;;
이 글을 보시는 여자분들께만 특별히;;
부탁하고 싶은말이 있다...
혹시라도 비오는날 걷다가
우산도 없이 쓸쓸히 걷고있는 미친놈-_-을 보게되면
꼭 우산 씌여주라...
감기걸리는것도 지겹다-_-콜록;;
우산씌어주고 싶은마음...다 안다...
제발 참지마라-_-;
너무 참음 병된다-_-)*
## 작업 ##
이건 주로 남자분들에게 해드리고 싶은말이다.
여자에게 작업할때
가끔 성급하게 작업하시는 분이 몇분계신다.
이런말이 있다.
기다림은 가장 힘들일이지만...가장 지혜로운 일일수도있다고...
무작정 기다리라는 말은 아니지만
때를 정확히 살피고 기회를 포착하는 남자가
진정 미인을 얻는다.
자신의 마음을 무작정 표현하기보단
꾹 참고 있다가~
`이때다` 싶을때 확! 낙아채라!!
방법은...구체적으로 설명해주지 못하겠다...
그걸알면...
내가 이러구 살겠냐-_-;;;;
죵-_-니 외러;
방법 좀 제발 알려줘잉-_ㅜ
#$$$$$$$$$$$$$$$$#$%$$#%^#%
바보와 선생님.ㅋ
-재미 없어도 끝까지 읽어 주시고.. 참고로 많이 짧음;꼬릿말 달아주세요;-
어느 학교에 바보와 선생님이 있었는데 바보가 선생님께 물어보았다.
바보 : 선생님, 이 근처에 "아니"하 면서 돌아다니는 사람 봤어요?
선생님 : 아니
5초후에 이해가 하는 사람은.. 아이큐 2자리라는군요..-_-;;
친구사무실에 놀러갔다가
채팅방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근데.. 거기에
<몸매 불문,얼굴 불문,나이 불문 여자면 된다 나랑 잘사람>
이라는 방이 있더라
난 친구한테 이런 방도 있다면서 무지 웃었지.
그러자 친구(건전 사회 건설을 위해 불의를 못참는 공익 요원이다.)
갑자기 자리를 바꾸라고 하더라.
그래서 친구가 뭐하나 지켜봤는데 친구가 대화명을 <니에미>로 하더니
그 녀석 혼자 있는 방에 들어가더라
그 녀석의 아이디는 꼴에 정우성..
<정우성> 하이
누군가 들어와서 반갑게 인사했는데 대화명을 보는 순간 당항했나봐.
<정우성> 헉..
아무말도 안하더라...
<니에미> 나 니 에미다 이눔아! 여기서 뭐하냐?
<정우성>......
<니메임> 니 에미라니깐.. 대답도 안하냐 이눔아
정우성은 두말 없이 강퇴를 시키더라.
포기하지 않는 친구. 의지의 한국인이지.
<니에미>야 이눔아 이제 니 에미를 쫓아내기까지 하냐 여기서 도대체 뭐하는 짓이냐 이놈아.
<정우성>아오 씨??..존나......
역시강퇴.
다시 대화명을 '이쁜이야'로 바꾼 친구.
그리구 다시 그방에 들어가더라
<정우성>하이~방가~^^
<이쁜이야>하이..
<정우성>몇살??
<이쁜이야>아이..나이 상관 없다며..
<정우성>^^방제 보고 들어온 거예요?
<이쁜이야>*^^*응(수줍..으웨웨켁켁?
<정>^^그럼 길게 얘기할 거 없이 만날래? 폰있지?
<이>응.. 있어 근데.. 정말 여자면 아무나 상관없어?
<정>응^^진짜..
<이>진짜루??
<정>진짜라니깐..
<이>근데 나 사실..
<정>왜.. 못생겼어? 괜찮아.<이넘 정말 인간말종이다>
<이>아니.. 그런게 아니라
<정>그러믄?
<이>니..
<이>에미야.. (진짜로 이거보구 웃겨 죽는줄 알았다.)
<정>헉......--;; 이런 씨? 개??..
또 강퇴
이정도 되면 그만 둘텐데
그넘은 계속 꿋꿋하게 버티고 계속하더라
나도 재밌더라고
다시 대화명을 바꾸는... 친구...
<섹시걸>
<섹시걸>하이~
<정>하이~
<섹시걸>몇 살이야?
<정>25. 지금어디야?
<걸>왕십리
<정>어? 여기서 가깝네?
<걸>응..
<정>대화명 보니깐.. 방제에 관심 있는거 같다?
<걸>응.. 그러니깐 들어왔지.
<정>그렇구나^^
<걸>근데 너 키커?
<정>아니 보통이야
<걸>몇인데?
<정>171.4
<정>싫어?작어서?
<걸>아냐.. 그만하면 작진 않네..
<정>^^ 그럼 우리 만날까?
<걸>그럴까?
<정>니 핸폰 번호좀 불러줘.
<걸>니꺼부터 불러봐.
<정>01?-112-1234
<걸>너 본명이 정우성이야?
<정>아니.. 박쭝헉. 넌?
<걸>난 01?-46?468?
<정>이름은?
<걸>근데..^^ 내이름이 좀 웃긴데..
<정>뭔데^^
<걸>에이.. 말하기 싫어...
<정>말해봐..
<걸>니... 에미...
<정>........아~악 이런씨? 존나개?끼...
진짜로 정말 웃겨 죽는줄 알았다.
그 자식 아예 나가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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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펌글이어씀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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