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반지 2를 비디오로 보고......
오늘 극장에 갔습니다.
그것도 혼자서!!!!
.....아뿔싸,
시내 도착 2시.
영화 상영 1시 55분.
...............-_-
다음 상영시간.
5시 20분.
.............날 죽여라.
결국 근처의 영남문구로 가서 2시간 정도 이리저리 책을 둘러보면서 시간을 버팀.(서점에서 책 읽는건 귀찮아서 포기)
남은 1시간 동안 극장의 로비에서 책을 읽으면서 버팀.
영화 플레이시간.
3시간 20분.
-_-
날 죽여라.
3시간 20분 버텨서 3시간 20분짜리 영화를 본 둔저.
영화 보고나와서 제일서적에서 놀다가 버스타고 동네와서 대여점에서 놈.
집에 들어오니 10시 넘어버림~
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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