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부터 답답한프로를 보고 있자니 성질나서 왔습니다.
전에 금강님도 말씀하신 고구려사 문제를 다룬 프로였습니다. 고구려학전공을 하셨다는 교수님들(2명)이 나와서 사회자와 이야기 하더군요....
끝내는 정부의 태도에 대한 성토로 끝나는 듯한 분위기... 그런 자리에 왜 정부 관계자는 나오지 않았을까?
일요일이니 우리들도 쉬자인가? 거기나온 사람들 이야기가 자기들은 계속 노력했지만 정부가 꿈쩍도 않했다고 하더군요 그것만으로 책임회피가 되는것은 아닐텐데....
하지만 정작 화가난것은 거의 마지막 한 외무부관계자(장관인가? 하도 흥분해서 들어 기억이.......)인가가 한말이었습니다.
원래 중국은 그러한 짓을 많이 하니 우리가 이해하자니..... 그리고 우리정부의 대응책은 단지 북한을 도와 북한의 유네스코등재를 돕자는 거랍니다.
프로에서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것만으로는 역부족이라는데..... (등재신청한 문화유산의 종류자채가 차이가 나서 그대로 공동 등재되어도 중국이 주가되고 북한은 부가된다는.....)
정말 일요일 아침부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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