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설마~?"
내가 무얼 했길레. 곰곰히 생각해보니 촌검무인 감상글의 제 댓글이 생각나더군요.
그래도 믿기지 않는 마음이었습니다. 어느 광팬의 태클일꺼라 생각하며.
"니가 임준욱이면 난 좌백이다." 생각하며 글쓴이의 정보를 보니 헉 래밸이 3 이더군요.
정신이 들어 다시본 쪽지.
제가 글을 잘못 이해하신다는 귀여운 지적이었습니다.
마침 12월말에 빌려놓고 안 리턴한 촌검무인이 있어서 다시 흝고있는 중입니다.
예전에 금강님 글 첨 받고 감동했던 촌스러운 기억이 다시금 나더군요.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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