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월(山月)의 침묵은 너무나 고요하여
소열과 추삼(秋三)이 일어나니
천하는 다시 춘추(春秋)라.
활선(活仙)은 구름에 노닐고
유한(踰限)의 한은 끝이 없도다.
아, 세상에 숨은 천마(天魔)여
그대는 진정 무엇을 꿈꾸는가.
사라전종횡기 1장 마지막에 나오는 바꿔봤습니다.
그리고 다아시겠지만 혹시라도 모르는사람을 위해 말해줍니다.
활선은 무당괴협전에 청우선인입니다, 그리고 천마는 유수행에 나오는 자입니다.
제목그대로 심심하여 올려봅니다. 더이상 할말이 없으니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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