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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새로운 해.....나의 잡담.....

작성자
Lv.1 ☆鬼魂魔★
작성
04.01.01 13:28
조회
161

흑.....무협의 세계에 빠진지 언 2년!

중학교 떄는 만화책만 보다가..... 고등학교 친구의 권유로 한번 소설책을 본 후!

소설책의 재미를 알게 됬죠.

처음에 본 소설책은 가즈나이트! 이때는 무협은 보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학교에서 묵향을 구입, 도서실에 들여 놓구 대여를 해주더군요

(참 좋은 학교,,,,,ㅋ)

그 때, 저는 느꼈습니다!! "그래! 난 무협이였어!"

그 이후로는, 판타지 소설 진열장에는 가지도 않습니다.

보던 책들도 다 안보고, 무협을 읽었지요,

기라성 같은 작가님들의 작품들!

만족에~만족을 느꼈습니다!

허나....고무림을 알고는 제가 하급중에서도 하급무사로 생각될 정도였습니다.

고무림 가족분들은.......정말 상상불가....전혀 듣지도 못하던 내용의 대화들.....

감동,감동,감동 먹었습니다.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저도 이 고무림에서! 절대고수의 반열에 들어보겠다고!

그래도 무협을 사랑하는 마음은 그 누구 못지 않다고 자부합니다

하지만....저는 잘못 태어났습니다...

2년정도 책을 읽었고,,,이제 더 읽어야 하는데..........저는 86년생이라는겁니다!!!!!

2005년도 수능세대.....올해 고등학교 3학년.....그이름도 짜증난다! 수험생!!

슬픕니다....소설책 한권 볼 시간에도 공부를 해야 한다는게......저는 천천히 천천히

책을 읽기에 하루에 한권 정도 봅니다....거의 꼭 하루에 한권은 봅니다.

이젠 그 일도 못하겠네요.

허나 수능이 끝난 후를 생각하면 또 다른 힘이 생깁니다.

남는게 시간이라는거죠!

수능이 끝나는 날! 접혔던 날개를 펴고! 다시한번 무협의 세계에서 날아볼랍니다!!

그럼 이만,,,,아참! 모두덜 해피 뉴 이어~나이스!~


Comment ' 3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4.01.01 13:41
    No. 1

    ㅎㅎㅎ 후기지수 친구네요. ^^ (저도 이번에 고3...흑흑)
    저는 장르소설에 아는 것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무협의 길로 먼저 들어섰지요.
    판타지도 꼭 한번 접해보고 싶은 장르인데... 뭐 기회가 되고 인연이 된다면 볼 수 있겠죠.^^
    어쨌든... 모두 모두 열심히 합시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鬼魂魔★
    작성일
    04.01.01 13:52
    No. 2

    넹!
    수능 끝나면 모든지 무협으로 일통....

    게임도 무협,,,책도 무협!

    수능 끝나면 무협게임 시작해야죠 ㅋ

    제 아뒤는 이거대로 입니다 귀혼마(鬼魂魔) 한자가 귀 (鬼)자를 부스로

    쓰는데여....그래서 삼귀(귀(鬼)가 삼개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뫼비우스
    작성일
    04.01.01 14:24
    No. 3

    저도 처음에 본 소설이 가즈나이트였습니다.
    덕분에 주인공이 강하지 않는 소설은 보지 않았죠-_-;;;
    확실히 무협에 눈이 뜨이는 순간 판타지 쪽은 가끔씩 간다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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