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글 쓰네요.
흐음...약 1시간전에 오른쪽 어금니 뽑았습니다. T_T
우선 마취를 골고루 4방이나 놓더군요...
한 10분 지나니깐.. 혀와 입술에 마비가 오고
의사 선생님이 오시더니 2분 만에 이빨을 뽑네요.
뽑는데 소리가 귀에 거슬리더군요...(빠깍~빠깍~)
근데 이놈의 마취 오래가네요..(지금도 고통이 없어요.^^)
이빨 뽑은 김에 담배도 끊어야 겠네요...
내년엔 오른다는데...
PS : 모두 치아 관리 잘하세요. ^^;;
치과 의사님의 컴을 보니 바둑을 두고 있네요.(쉬는 중이었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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