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시간...
배식당번인 저희들은 밥을 안퍼주고 먼저 밥을 받고 열라게 먹고 있었습니다.
[물론 쪼오~금 많이 퍼서...]
먹는데!
밖에서 들리는 소리 "우당탕탕 쿠르르르 콰당탕탕!!!!"
밥이 없어서 개판이 되었던 것입니다 - -
그래서 우리의 소심한 실장.
선생님께 사실을 불어버렸고, 저를 포함한 배식조 전원이 다리몽댕이가 부러지게 맞았습니다... ㅠ_ㅠ
아아아 지금 너무 아파요~~ㅠ_ㅠ
동도분들이 "호~"해주신다면(남자는...KIN...--;) 빨리 멍이 빠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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