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백아
작성
03.11.30 17:42
조회
355

누구누구처럼 여자친구 없어도 살 수 있지만...

이 라면 없이는 못삽니다!ㅠ_ㅠ

아, 이 포만감. 정말. 행복해요오~♤

ㅡㅡㅋ 거두절미하고,

저희 가족 중에서 엄마를 제외한 저, 아빠, 동생이 라면을 되게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 저는 유독 더 좋아합니다. 김치와 겻들여 먹는 그 맛... 캬>_<!!

며칠 전부터는 그 위에 치즈를 올려서 먹고 있습니다.

몇 분이 안 느끼하냐고 물어보는데 안 느끼합니다. 조각조각 쪼개서 라면 위에 올려

놓아 먹는 그 맛! +ㅁ+

물론 풀어헤치면 안됩니다-ㅁ- 라면 본연의 맛이 변하니깐요.

지금도 라면에 치즈와 김치를 넣어서 먹고 오는 길인데, 진짜 산다는 게 행복한 것임

을 느꼈습니다.

흐뭇흐뭇..!

이상입니다=ㅁ=


Comment ' 9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3.11.30 18:21
    No. 1

    먹는 재미가 없은 이 세상 뭔 재미로 사남..
    역시 먹는 재미가 인생의 중요한 즐거움이 아닐까...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3.11.30 18:27
    No. 2

    라면 적당히 드세요. 라면국물은 신장(콩팥)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저희반 실장(반장)인 여자애는 얼마전에 신장에 이상이 생겨, 자퇴까지 했습니다.
    음. 이 글이 이상하게 생각되신다면, 라면국물을 완전히 식혀서 드셔보십시오.
    으음. 전 완전히 데워지지 않은 물에 라면 스프만 넣어서 먹어봤었는데..
    정말 먹을거 못됩니다. -_-;
    요즘엔 라면 안먹고 지냅니다. 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예류향
    작성일
    03.11.30 18:30
    No. 3

    라면은 구공탄에 끓여야 제맛이 나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3.11.30 18:40
    No. 4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3.11.30 18:53
    No. 5
  • 작성자
    Lv.1 illusion
    작성일
    03.11.30 19:35
    No. 6

    저는 꼬들꼬들한 컵라면틱(?)한 라면을 좋아합니다.

    저도 라면 너무너무 좋아해용..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백아
    작성일
    03.11.30 19:49
    No. 7

    흠, 이제부터 적당히 먹어야겠네요. 건강을 위해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11.30 19:54
    No. 8

    라면+김치 최강의 조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반디
    작성일
    03.11.30 21:05
    No. 9

    윽..치즈라니..ㅡㅠ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6650 닉네임 변경 신고합니다-! +17 Personacon 검우(劒友) 03.12.01 305
16649 이런 대안 학교... +2 퀘스트 03.12.01 336
16648 수업중에 껌을 씹는 것은... +5 퀘스트 03.12.01 393
16647 나도 살을 빼야 하나.. +5 三歲美少年 03.12.01 245
16646 고무림 식구분들께 대하여 받들어~총~ 단!!!결!! +13 Lv.37 컴파운드 03.12.01 260
16645 진신두님 답변입니다. +1 퀘스트 03.12.01 412
16644 스트리트 파이를 기억하시나요? 그러면 캔은요? +3 백아 03.12.01 296
16643 사람을 찾습니다. +4 Lv.1 별도 03.12.01 297
16642 [가담(可談)] 꼭두새벽부터 뭐하는 건지..;; +7 가영이 03.12.01 231
16641 [펌]12월1일 포청천의 시사만화 : 어제 본 이영표와 박지성 Lv.40 매봉옥 03.12.01 268
16640 [펌]서프 매거진 29호 - 문소리 편지도 있구려 Lv.40 매봉옥 03.12.01 237
16639 요새는 왜,... +1 Lv.39 파천러브 03.12.01 193
16638 오늘 군림천하 11권 보고 기절 할뻔 했다. 빨리 봐여~~ +7 Lv.1 무협겸둥이 03.12.01 680
16637 올해 마지막을 장식할 무협소설들 출간 예정일입니다. +13 Personacon 검우(劒友) 03.12.01 624
16636 대선자객(1) +5 03.11.30 226
16635 흐아! 이제서야 에반게리온을 봤습니다. +19 류민 03.11.30 374
16634 [수저] 황제의 검 20권 연내 출시 어려울 듯 +6 Lv.1 [탈퇴계정] 03.11.30 333
16633 '프리즌 호텔'을 읽다가 눈물을 흘릴 뻔 했습니다 ㅠ ㅠ +6 Lv.99 만리독행 03.11.30 320
16632 커헉 빠르다; +3 류민 03.11.30 255
16631 신예 프로게이머 '최연성' +20 Lv.10 狂風 03.11.30 539
16630 유로2004본선 조추첨결과!! +6 Lv.35 남북쌍마 03.11.30 260
16629 등산에서의 인연(?)과..그리고 경공(?)을 하기는 어려웠... +8 Lv.15 千金笑묵혼 03.11.30 234
16628 호박씨......(겨자씨 패러디 아님) +14 Lv.23 어린쥐 03.11.30 207
16627 자축..어느새.. 내공이 +8 Lv.39 파천러브 03.11.30 130
16626 당신, 눈썹이 장난이 아닌데? -_-..... +17 柳韓 03.11.30 404
16625 오늘은... Lv.39 파천러브 03.11.30 134
16624 추룡이 어디갔지? +3 Lv.28 혼자노는돌 03.11.30 169
16623 훔냐... 진호 녀석 결국 또 실패했네요... +9 Lv.1 낭객 03.11.30 329
» 나는 여자친구는 없어도 살 수 있지만........... +9 백아 03.11.30 356
16621 복...통... +6 Lv.18 검마 03.11.30 12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