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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청소년 축구보랴, 아인트호벤 보랴 채널을 왔다 갔다 했소
청소년 축구는 워낙 소개가 많아서 뛰어넘소,
스타팅 멤버로 나선 이영표와 박지성,
상대팀은 올 시즌 1승밖에 거두진 못한 최약체팀
근래의 경기를 보고 있노라면
박지성, 참으로 안타깝고 슬슬 짜증이 올라오오~~
경기시작 초반에는 맘을 다잡고 나와서 열심히 뛰어보지만
진행이 될수록 최악의 개인기 때문에 한명도 제대로 제치지 못하다가 결국은
백패스,횡패스에 그나마 실수라도 하지 않으려고 안전빵 패스만 하오,
히딩크도 박지성 때메 머리많이 아플듯 하오
제발 좀 불철주야로 이영표한테 노하우 전수라도 받아서 개인기좀 늘리지.........
무엇을 하는지, 참으로 안타깝소.
반면, 이영표는 수비수가 아니라 공격수 같았소.
왼쪽라인의 로벤이 컨디션이 안좋은지 이영표에게 많이 기회를 양보한 듯 하오.
그 기회를 수시로 받은 이영표는 개인기로 보통 2명을 제끼고 심하면 3명을
제끼는 모습도 종종 보여줬소, 수비서도 실수가 별로 없었고.............
경기 결과는 4:0의 아인트호벤 완승!
첫골은 박지성의 헤딩이 수비수의 발에 맞고 수비수 자살골로 기록.
우리측 경기해설자나 진행자는 박지성골이라고 편들었지만 내 보기에는 아니오.
자살골이오,
두번짼가 3번째 골은 이영표가 만들어준 골이오.
2명을 제끼고 패스한게 토스에 이어 골로 연결되었으니
자, 12월이오 좋은 한 주이자 마무리 잘 하는 연말이 되시길 바라오,
고무림 동도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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