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비가 끄치면 추워진다던데 학생들은 등교길,직장인은 출근길에
옷 든든히 입고 가세요.오늘 술 많이 드시고 길여관에서 주무시면
큰일 납니다.ㅡㅡ;;
아~제가 원래는 엄청 센치한 넘인데 나이를 먹다보니 이제 비온후
추위나 생각하니 좀 서글퍼 집니다...ㅠ.ㅠ
겨울비만 바라봐도 괜시리 눈물이 나오던 저의 모습은 어디로
간 걸까요?
이제 출근길에 거울보기가 두려워 집니다.
거울속에 제 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 왠 아저씨가 인상을 쓰고 있거든요.ㅡㅡ;;
아~겨울바다가 보고 싶어집니다.(언제 보았는지 기억도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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