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오랜만에 만화방에서 장시간을 보냈습니다.
젤 눈에 띄는건 3권까지 읽었던 청룡맹의 4권과 혈리표 1.2권!
청룡맹과 혈리표를 맞딱뜨린 느낌은 묵직함과 가벼움 이었습니다.
300페이지 내외로 촘촘하게 구성된 청룡맹,
250페이지 내외로 숭숭하게 구성된 혈리표,
얼마전에도 해리포터 관련 문학수첩의 분권상술을 올린적이 있지만
책을 발행하는 출판사와 작가들은 각성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최소한 300페이지 내외의 촘촘한 책들을 자주 볼 수 있는 시장이 되길 바라며...
아, 글고 운영지기님께 사족을 달면
고무림 홈피 대문에 후원계좌를 만드는게 좋지 않을까요?
전 여기 말고 자주 가는 싸이트나 관심있는 곳에 자주는 아니지만 아~주~ 가끔씩
후원금을 쏩니다. 후원금 보낸다고 연락하기도 뭐하니 함 코너를 만드심이
어떨지.....? 다른 회원분들께도 여론공지 해서 타당하다는 조사가 나오면
대문 한 쪽 코너에 후원계좌를 만듭시다. 만들어서 배고픈 고무림 응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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