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이렇지 않았는데....몇개월의 시간이 사람을 바꿔놓는군요....
쩝....
수험표를 아무곳에나 막 굴리다가 뒤에 있는 가채점 결과를 부모님이 보셔서...
매일같이 힘겨운 하루를 살아가는 너구립니다...ㅠㅠ
재수하라고 압박들어오시는 아버지와 10시만 지나가면 집에 들어오라고
난리치시는 어머니..................
설직히 수능 막 끝난 고3에게 10시 넘었다고 들오라고 난리면...어쩌란 겁니까.....
기분 엄청나~~게 우울합니다 씁...........
더군다나 간만에 고무림에서 활동하려니 왜 이리 뻘쭘한 점이 많은지....
(신경쓰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ㅠㅠ)
에궁....3~4일 컴을 쓰지 못할것 같기에 걍 넉두리나 늘어놓고 사라집니다.....
우구당 화이팅!!!!!! 후기지수도 화이팅!!!! 그리고 얼마후 가입할 용비봉무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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