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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펌...그녀와 그녀의 고양이.

작성자
Lv.43 은파람
작성
03.10.31 02:14
조회
630

요즘은 나이를 느낍니다...

갑자기 포크가 귀에 감길때...클래식이 들어질때...

사뭇 어른의 정취가 느껴질때...ㅡ.ㅡ;

음...역시...삶은 힘들죠.

그래서 가끔 기쁘고... ...ㅡㅡ;  ...ㅡㅡ^....ㅡㅡ?

뭔 소리를...

언제나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Comment ' 10

  • 작성자
    Lv.1 하늘가득
    작성일
    03.10.31 02:18
    No. 1

    제목 틀리셨네요^^;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 가 제대로된 제목입니다.
    이 단편 애니메이션을 만든 사람은 '신카이 마코토' 라는 젊은 독립작가인데요..음악을 제외한 모든 과정을 혼자 제작했다는군요.
    정말 잘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은파람
    작성일
    03.10.31 02:30
    No. 2

    어...누가 틀렸을까요...흠...그런 바보같은 사람이...

    아직도 존재하다니...훗...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은파람
    작성일
    03.10.31 02:33
    No. 3

    저두 꽤 맘에 들더군요...동생이 자고 있어서 조용히

    보긴 했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늘가득
    작성일
    03.10.31 02:34
    No. 4

    엇! 그러고보니 제가 잘못본듯하군요^^;
    이런..이제 눈에 환상이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진신두
    작성일
    03.10.31 06:49
    No. 5

    이유는 없이 잠이 깼습니다.
    흘러가는 시간이 아쉬워서인지 문득 눈을 떴다가 아릿한 상념을 남기는 단편 애니를 보게 되었군요.
    누군가에게 보낼 편지를 세로 글로 써 봅니다.
    유난히 추위를 타던, 그래도 겨울이 좋다던 그 눈동자.
    고양이를 닮았던가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나현
    작성일
    03.10.31 12:47
    No. 6

    그녀의 고양이를 봤어야 했는데... 간신히 별의 목소리만 보고 말았었지요. 아, 빌어먹을 사운드는 오늘도 정보를 맞출수가 없고 저는 아직도 서태지 ETP페스티벌라이브라는 길고긴 음악에만 가끔씩 몸을 맡겨야 되는 사정이 되었습니다.(집에 있는 테잎중에서 그나마 제 워크맨에서 비교적 잘 돌아가는게 그 테잎인데, 그마저도 지겹게 듣다보니 내성이 생겼다우)

    오늘도 좋은 하루입니다. 문득 신카이 마코토에 관련된 글을 보니 눈물이 앞을 가려 버립니다. 망할놈. 그러게 진작에 별의 목소리 예고편이나 잘 좀 보관해두지. 별의 목소리 본편도 좋지만, 감동은 예고편이 더 컸었는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Reonel
    작성일
    03.10.31 14:32
    No. 7

    아.. 좋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子軒
    작성일
    03.10.31 15:37
    No. 8

    고노 세까이노 코토 스키난다또 오모우.. 캬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몽훼
    작성일
    03.10.31 20:01
    No. 9

    잔잔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한척
    작성일
    03.11.01 00:50
    No. 10

    정말 좋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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