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의 입구를 열때.

그러니까, 우유의 입구를 열때요. 입구가 2개잖아요?

전 첫번째로 입구를 열때 꼭 이상하게 열어져서 못 먹고,(그.. 잘 안열려지는 상태있잖아요.)

두번째로 다른 입구를 열때, 그제야 제대로 열어져서 따라마시거든요?

원래 처음열때는 잘 열리지 않는 건가요?

아니면 나만 이상한건가.-_-;

정말로 이상하게 표현해버렸는데 지금 무슨 상황을 말하는 것인지 아실라나..요?

모르시겠다면.. 이 글은 무시하시고 노래를 감상하세요. ㅠㅠ

[등로]

그거... 처음에 제대로 안 되는 때가 꼭 있어요... 그러면 뭔가 찝찝하다는...
헌데, 더 찝찝한 경우도 있지요... 두쪽다 다 안 열릴때...ㅠ.ㅠ
그럴 땐 걍 콱... 통째로 열어버린 답니다...(어떻게 여는지 아시죠? 우유팩 입구가 다 열리게...)
그나저나 이노래... 좋아하는 노래에요... 팥빙수~

[푸른이삭2]

분명히 열으라고 표시된 곳이 제대로 열리지 않을때가 많지요.
접착할때 접착제를 반대로 쓰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인쇄방향과는 반대방향이 잘 열리는 걸 보면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