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니까... 허전하군요.
어디 놀러갈 기분도 안나고..
뭐 어려워서가 아니라(언어 빼고;;;) 체력소모가 진짜 막심하더군요...
어쨌든 끝났으니 후련합니다.
제2외국어보느라고 늦게 끝나서인지 진짜 해뜰때 들어가 해질때 나왔습니다.
거의 12시간을 있었는데 뭐 울 학교애들이 많아서 지겹지는 않았습니다.
글구... 그 투신자살한 미친년!(욕을 안쓸수가 없군요. 자신의 생명을 함부로 여기는 자는 욕먹어 쌉니다. 이해해 주시길) 30분만 더 버텼으면 표정이 바뀌었을건데... 2,3교시 전부 난이도가 쉬웠는데, 좀만 참았으면 되었을것을... 왜 순간의 충동을 이기지 못해 뒈졌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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