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합니다] 리플 + 잡담

제가 최후에 올렸던 안부 글에 달려있던 리플 3개.. (겨우 3개?)

1  갈가마귀 2003-10-14 16:57:31    

오오.. 녹슨님.

오랜만이시군요.

건강하신가요? ^^

RE : 건강합니다.. 노래방 가야하는데 목이 쉬어버린 게 좀 위기상황이지만요...

(훈련을 받고나면 목이 쉬어버린답니다....ㅠ_ㅠ)

갈가마귀님도 그간 안녕하셨나요????

으흐흐흐 ^^

2  가인 2003-10-14 20:51:34    

와아..녹슨 님^^

어쩐지 어조가 차분해진 것 같아요^^

RE : 뇌세포를 분재당해서 그래요.. -_-;;  풍부하고 자유분방한 어휘를 사용할 수 없게 되어버렸어요... 흑흑...

(농담이고)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에 누워있다 잠시 일어난 기분이네요... (이것도 농담.. 이라고 하면 거짓말일까?)

3  버들 2003-10-14 23:34:39    

안녕하세요~

RE : 안녕하세요~~

11월 6일부터 9일까지 잠시 서울의 공기를 마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아 뻐근하다 어서 사람들 만나러 가야겠습니다.

푸흐흐흐 으흐흐흐 이히히히.

고무림 회원분들 수능은 잘 보셨나요...? 올해는 안추웠다고 하던데~

세상이 참 아름답지 않나요!

[검우(劒友)]

녹슨님 반갑습니다..^^ 그런데... 그 초록색 아이콘은 어디에 두시고?

[녹슨]

회원에서 짤렸다가 (왜 짤렸는지 모르겠지만!)

재가입했습니다...ㅠ_ㅠ

[녹슨]

음;; 군에 대해 너무 부정적인 내용만 늘어놓은 것 같지만 저 잘 지내고 있습니다 - -;;;

[노레이션]

바람이 차가워지면서 자꾸만 지난 봄과 여름과 가을을 뒤돌아보게 됩니다. 차가운 바람은 어쩐지 떠나버리는 사람의 뒷모습과 닮아있는 것 같거든요.
이곳 고무림에서 만났지만 이제는 항상 뵐 수 없어져버린 많은 사람들..그리고, 그 중 몹시도 그리워지는 몇 사람들이 있습니다.
녹슨 님도 그리워지는 몇 분들중의 하나입니다.
부디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길.

[등로]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