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집에 쌓인 소설이, 42권이 되었습니다.
아, 아, 엄마의 엄청난 반대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모았었는데... 어느 새
책장 두 칸을 가득 채우네요
(ㅠ_ㅠ 어릴 적 생일선물로 사왔던 영웅문 6권 중 4권이 실종되었습니다.)
세 권(서효원님의 대자객교 전 3권)은 버들이 생일이라고 소포로 보내주었고..
(쿨록, 이모부한테 부탁했다는 아직 붙이지 못한 모양, 내일이라도 제가 붙여야
할듯 ㅠ_ㅠ 버들아 미안해~)
흥흥흥.
그냥 눈으로 볼 때는 그렇게 많다고(혹은 많지 않을 수 있찌만 제게는...^^)
느끼지 않았는데 문득 세어보니..
아, 100권 모았을 때 다시 자축 글을 남겨야지..^^!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