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추석 이었습니다....;;
할머니, 외할머니 집에 차례대로 다녀온 후, 그 날..
태풍 떄문에 전기 공급이 안돼 깜깜한 암흑속에서 촛불 하나에
의지한채 지냈습니다. 책을 읽으려고 해도 촛불이 그리 밝은 것도
아니고...;;;;;
무려 25시간 동안 전기 없이 지냈더니, 이제 이골이 납니다....;;
게다가 컴퓨터도 고장나고 텔레비도 유성이 고장나서 안나옵니다..ㅠ_ㅠ
지금 피시방입니다.... 으흑!
당분간 컴터 고칠 떄까지 못오겠군요..ㅠ_ㅠ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