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른 날처럼 여전히 즐거운 하루였지요.
그 일이 있기 전까지는.. -_-.... 무슨 일이 있었냐구요?
아.. 저기 우리 사랑스러운 누님이 계시네요. ^^
루젼 : 누나야~~
多美. 고개를 획 돌린다.
루젼 : -_-..... 쿨럭, 컥, 헉, 맙소사, 오 쉿!
多美 : ??? 왜?
루젼 : .... 누구세요?
多美 : 퍼퍼퍼퍼퍼퍽!!!
루젼 : 음... 주먹이 센걸 보니까 다미 누나는 맞는 것 같은데.. 웬 화장?
그렇습니다. 저희 누나가 화장을 했더군요.
크헐.. 동생 일동.. 모두 경악.. -_-;;;
큿... 동생의 입장에서나, 남자의 입장에서나, 상당히 귀여웠습니다. ^^
머리도 살짝 뒤로 넘기고.. 후훗... 이제 누나가 여자가 되려나봐요.
(언제는 아니였냐? -_-;;;)
우구당 회원 여러분... 저희 누나 소개시켜드릴까요?
아.. 담보는.. 목숨입니다. ^^ (사귀려면.. 목숨을 걸어야 한다.)
하핫.. ;;; 화장은 마술이라더니.. 정말이네요..?
근데..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되나.. -_-.... (이 글 쓴거 걸리면.. 난 그날로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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