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페인'이라는 매니아층을 형성할 정도로..
숱한 화제속에 방영되었던 '다모'가 종영되었습니다.
'다모'를 계기로 좋은 무협드라마가 앞으로도 많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다모'를 본 직후 한동안 멍~해 있었습니다.
마지막 채옥의 대사..
'오라버니..'
참 여운이 많이 남습니다. 어떤 작품을 본 후 그 작품에 대해 여운이
남으면 좋은 작품이라고 하는데 다모가 딱 그 짝입니다.^^
(중간중간 지지부지한 사랑이야기 때문에 약간 지루한 면이 조금 있었지만..)
그럼이만.
꾸벅..^^
p.s) 다모 주제곡인 '단심가' 도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노래방에서 한 번 부르고 싶은데, 비정규 앨범이라
노래가 있을라나 모르겠네..^^;;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