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를 정말 맛나게 보고서 피디수첩을 봤습니다.
뭐 주제가 '의료사고' 이더군요
해마다 7000여건씩 발생
분쟁해결은 거의없고 병원에 일방적 유리
관계법령 전무, 분쟁담당 및 감정 국가기구 전무 아, 하나 있다는데 의료진
출신으로 구성이라 무조건 병원편이라나...(국가 기구아닌 의료사단체인 듯)
그나마 그 프로보면서 알게 된 대비책 하나. 것도 변변치 않은
" 병원들이 보험사에 의료사고 대비 보험을 든다는군요,
근데 개업의 기준인가로, 치과만 50%대가 넘고
나머지 과들은 10-20%만 보험가입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이 가입병원만 확인을 하던지 재주껏 알아내서 단골로 잡는겁니다.
병원 관계자 왈
의료사고가 생겨도 부분적으로 인정하지만, 차후에 생겨날 또 다른 의료사고 걱정에
절대로 생겨난 의료사고를 인정하지 않는답니다. 그리고는 민간인들을
상대로 지리한 법정분쟁을 해나간 답니다. 빌어먹을 것들!!!
오늘도 술 한잔 먹고 꿈을 꾸러 가야될 듯 합니다.
테러리스트로 변신해 이런 넘들을 응징하러............
추석 가족들과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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