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근 3년만에, 정확히는 2년 10개월 만에 학교를 갔습니다.
낮선 건물들이 들어서있고 다른 건물의 대부분이 리모델링 되어
새로워 보였습니다. 헌데...
올초에만 복학했어도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군대를 좀 늦게가서 복학을 늦게했더니 적응이 안되더군요 ㅡㅡ;
우후~!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더군요
다시 적응하는데 얼마간의 시간이 걸릴지...졸업은 어찌 준비할지...
걱정이 태산입니다. 하루 빨리 적응했으면 하는 바램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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