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드가 무엇이냐 함은
악의가 없이 규칙을 잘 모르고서 정담 규칙을 최초로 위반했을 때 받는 카드입니다.
이 것은 앞으로 주의가 많아져 경고대상에 오르면 제재가 행해짐을 의미 합니다.
지금까지 주의는 그저 예방의 차원이었다면 앞으로에는 그에 합당한 불이익이 내려질 것입니다.
이 때를 대비한 일종의 최초 주의 제도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담 규칙을 잘 몰라서, 혹은 알면서도 잠시 망각해서 주의를 받으신 분들이 많으시리라 믿습니다.
그래서 최초로 사전 주의를 드리고 그 이후에도 위반한다면 주의자 명단에 오르게 됩니다. 주의를 받고도 강호정담 규칙을 어긴다는 것은 규칙을 숙지하지 않거나 읽어보지 않았다는 뜻이 되기 때문입니다.
한 번 실수는 이해하지만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면 일부분 책임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의 1회가 되어도 3회 이상 되지 않으면 안전하오니 걱정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제가 언제까지 이 곳을 담당할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있는 동안 주의자 명단의 삭제는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명단에 올리는 것도 신중하게, 관리도 철저하게 하기 위하여 이 최초 주의 제도인 그린 카드를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왜 옐로 카드가 아니라 그린 카드라 하냐구요?
노란색은 조금 분위기가 험악하지요.
초록색을 사용한 의미는 '마음을 편히 가지시고 정담 규칙을 다시 한 번 봐 주십사' 하는 차원입니다^^
정담은 규칙보다는 정이 넘치는 곳이고 엄격한 규율보다는 편안한 자율에 맡기는 것이 효과적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아무리 그린 카드를 남발해도 여러분이 지켜주시지 않으면 소용이 없게 됩니다.
앞으로 여러분들께서 저를 많이 도와주시리라 믿습니다.
허나 이 것은 고의적인 규칙 위반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악의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는 지금과 마찬가지로 그린카드를 내보내지 않고 즉각적인 주의나 경고가 들어가게 되겠습니다.
ps
덧붙이자면 이 아래에 제가 남발한 그린 카드는 정담의 분위기가 강한 것입니다. 또한 일종의 홍보 효과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 놀라실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부터 쪽지로 그린 카드를 받게 되시는 분들은 1차적으로 주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의자 명단에는 오르지 않습니다^^
주의자 명단에 오르는 시기는 그린카드를 받고도 재차 규칙을 어겼을 때입니다. 이 때에도 2 회 주의가 아니라 1회 주의가 되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정담 나누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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