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나라 전차 전력은
대륙을 도모할 정도로 알고 있는데
또 다시 100대 증산 계획.
ㅋㅋㅋ
그 놈의 땅크는 왜 계속만들려고 하는 건지
솔직히 난 지금 시대에
땅크가 왜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 드는데
빼 먹을 데가 많나?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지금 우리나라 전차 전력은
대륙을 도모할 정도로 알고 있는데
또 다시 100대 증산 계획.
ㅋㅋㅋ
그 놈의 땅크는 왜 계속만들려고 하는 건지
솔직히 난 지금 시대에
땅크가 왜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 드는데
빼 먹을 데가 많나?
제가 쇠깎는 회사에 얼마전까지 있었는데요.
조낸 작은 영세기업이었걸랑요.
사장까지 6명.
근데 국방부 탱크 부속품이 몇가지 들어와서 깎아줬는데..
모양이 좀 복잡해서 3차까지 걸고, 선반에서 뗀다음 엠씨티에 다시 걸고 그랬었습니다.
근데 그런 복잡한 가공품 가공 단가가 만원이 좀 안됐어요.
그게 그정도로 작은 하청업체에까지 떨어진건 많이 안남기 때문입니다. 원청에서 첫번째 업체에 입찰로 일거리를 줬을텐데, 저거 비싸게 받아봐야 가공비 이만원 못받습니다....
그정도 받으면 밖으로 안빼요 자기들이 깎지.
근데 쇠깎는 곳 부품의 가공 단가가 다 저모양이예요. 조낸 복잡하게 몇차에 걸쳐 가공을 해도 몇천원 못받습니다. 거기 들어가는 소재비, 물류이동비 관리비 등등 따지면 탱크 한대 만들어 팔아봐야 얼마 안남어요.
뭐 우리나라 산 탱크를 간절히 원하는 약소국에 수출하는 경우라면 혹시 모르겠는데... 솔직히는 그게 수출이 잘되는지 어쩐지에 대해선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우리나라 쇠깎는 부품 가공업이 아주 특수한 부품들이나 좀 떨어지지, 나머진 선진국에 비해서도 그닥 떨어지지 않아서, 먹고살기 지옥같아요...
이런 바닥에서 가공비 부풀려 처묵처묵했다가 걸리면 뭐 얼마나 형을 살진 모르겠습니다만... 차 한대 만들어서 얼마 안남듯이 탱크도 거뭐 비슷비슷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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