ごご바리가 두번째로 당황할 때는... 마눌이 회사로 전화(안하던 짓) 해서 "자기야~" 할 때입니다.
점심먹고... 커피한잔 하고 있는데 전화(올것이...)가 울림미다. "자기야~"(#철렁# = 간 추락하는 소리)
- ☏마눌 : "자기야~ 있잖아..."
- ☎ごご바리 : "으응! 자기구나!? 왼일이야?"
- ☏마눌 : "자기 혹시..."
- ☎ごご바리 : "응, 말해봐! 왜?"
- ☏마눌 : "... 내 지갑 못봤지?"
- ☎ごご바리 : (-_-;; 삐질삐질 = 사태 파악) "가방이나 차에 없어?"
- ☏마눌 : "응! 회사에 있을 줄 알았는데 다 뒤져 봐두 없네?"
- ☎ごご바리 : "그...그럼...(허걱!) 어제부터 없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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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있다가 결과를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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