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누드 예술 화보집 세기의 도전
톱스타 고소영(31)이 ‘세기의 도전’에 나선다. 노출을 감행하며 화보집을 발간한다.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현역 최고 여배우가 노출을 하는 것은 찾아 보기 힘든 일로 종전 다른 화보집과는 질과 격에서 비교가 되지 않는다.
고소영의 노출은 자신감에 찬 인기 여배우의 세기적인 이벤트다.
고소영은 유명 사진 작가 조세현과 손을 맞잡고 도전에 나섰다. 두 사람은 ‘예술성에서 세계 어느 배우의 것보다 뛰어난 최고의 화보집을 만들어 보자’며 의기투합했다.
화보집을 통해 고소영은 ‘한국의 비너스’로 변신한다. 완벽한 미를 유지하고 있는 고소영의 몸매와 미를 극대화한 사진 작업이다.
8월 발매 될 화보집은 국내를 비롯해 일본 중국 미국 등지에서 동시에 발간된다. 50만 부 발매에 총 2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영화 한 편을 찍을 만한 거대한 물량이 고소영의 화보집에 투입되며, 지금껏 선보였던 어떤 배우의 화보집과도 차별화 되는 작품성과 예술성이 돋보일 전망이다.
조세현 작가는 “배우 고소영이 비너스의 이미지로 다시 태어나는 작업”이라며 노출에 대한 관심을 거부했고, “최고의 배우를 사진으로 영원히 남기고 싶고,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고소영이라는 배우와 예술적인 작업을 함께 하는 것이다. 여신, 요정 등 다양한 컨셉트의 촬영을 할 것이지만 노출 자체에 초점을 맞추진 말아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물론 ‘한국의 비너스’ 라는 컨셉트는 꽤 높은 수준의 노출을 요구하는 작업이 포함될 것을 의미한다.
최고 몸값을 자랑하는 CF 스타 겸 배우 고소영에게 화보집 촬영은 금전과는 전혀 무관한 이벤트다. 고소영은 “데뷔 10주 년을 기념하는 멋진 장면을 남기고 싶다. 정말 값진 추억일 될 것”이라고 사진 작업을 결정한 이유를 전했다.
특히 고소영은 이번 촬영을 위해 철저한 몸매 관리를 하며 노출 사진 촬영에 대비하고 있다.
촬영은 6월 중순부터 시작된다. 내달 10일께 출국, 열흘 정도 해외에 체류하며 촬영을 진행할 예정으로, 그리스 모나코 스페인 영국 이탈리아 등 유럽의 명소들이 촬영 장소로 물망에 올라있다.
한편 고소영이 촬영하는 사진들은 일간스포츠를 통해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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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여배우들이 벗은적(성현아,김지현)은 있지만 이번 고소영은
압권이네요....대스타인 고소영이 벗는다??(아마 조세현이 김희선이랑
찍을려다가 안되서..고소영이라 찍는다는...^^;;)
일간스포츠 매출 오르겠네요..(단독공개라니...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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