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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둔저
작성
03.06.18 16:45
조회
919

'1,2,3,4,5,6,7,8! 앗싸, 좋구나!'

'네 녀석의 모든 뼈와 살을 분리시켜주마!'

'스쳐도 한방, 원투 펀치!'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와서 먹나요'

'빅장이닷!!'

'네 놈의 얼굴이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군. 회전 스크류!'

'내가 똥구멍에 힘을 주면 이 여자는 죽는다'

'안돼! -> 돼!'

'우윽... 근성이다 근성'

'이건 니가 알아야 할 성질의 것이 아니다'

'까불지 말고 내 눈이나 잘 보아라 이눈이 너희같은 소인배들에게 당할 것 같은가를 말이다'

'이제부터 내 공격을 막아내는데 애로사항이 꽃필 것이다.'

'지옥에 가서 아버지랑 럭키짱 만화책이나 실컷 봐라.'

'이럴 땐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왼쪽직구 오른쪽직구 가운데직구 나의 공은 이거다'

"이만하면 햇빛도 들지않는 양지 바른 곳이야"

'너희들은 허리를 잡히고 힘을 쓸 수 있니?이 팬티의 무게는 20KG이 넘는단다'  

'아..아까와의 타격과는 트..틀려. 이..이건 뼛속까지 아프다'  

'너에겐 안 된 일이지만 난 이미 네 녀석의 패턴을 파악했다. 벌써 네게 맞은 횟수가 꽤 됐으니. 네 녀석의 패턴, 그건! 강약약 강강강약 강중약!'  

'질풍 역회전 극의! 이제 반경 2Km의 모든생물체는 죽을 것이다! 하하하하...'

저..저거

마사오 특수 관절꺽기

머리!가슴!몸통!

벌써부터 이렇게 살면 안되!!

END 전치 100주는 나오겠군.

리듬과 파워! 그리고 집중력!

무리하지 마라 풍호! 넌 이미 갔어.

난 싸우고! 넌 기억한다!(손가락 방향은 반대)

앗싸! 신나는 구나!

방어해 보렴

수분섭취는 몸을 무겁게 할뿐이야.

이 것이 내몸이다.

겁먹는 신경을 상실했나? 누가 내 동생을 건드린 거냐!

도움닫기도 하지 않고 뜬 상태에서 회전을 한다

앗싸! 여기도 있다

보라, 숙희 이것이 진정한 사나이의 모습이다

나의 40단 컴보에는 자비심이 없다. 40번의 필살공격 중 단 한대만 가격되도 너는 끝장이다.

고수들은 절대 과도한 액션을 쓰지 않는다.가볍게 여유있게 깃털처럼 흐르는 물처럼 무리가 없는 공수가 조화되는 것!

살을 주고 뼈를 친다. 가랑비는 맞는다. 하지만. 폭풍은 내것이야!

"대단해. 발차기에서 뿜어져나오는 순간 역동작의 한기가 뼛속까지 스미는구나."

'마...마준.  미안하다. 똥싸느라 조금 늦었다.'

'나의 서전트 점프는 1m이다!'

'적외선 굴절기'

'마하! 빛의 속도다!'

'우린 아직 어리잖아! 벌써부터 이렇게 살면 안 돼!'

'비오니 똥누고 싶다!'

복대를 했구나, 개나리...짜릿하게 뱃가죽 뚫리는 감촉이 없어...

끄어어어....

하지만, 이제는 끝이다. 복대까지 뚫어줄태니....!!!

"전국구 칼잡이에게 복대는 기본이지!"  

뭐긴뭐야 전화번호부책 느낌이지!

-나는 격납고에서 항상 출격을 기다리는 폭격기라 생각한다-

  

"설마 머릿속에도 셋팅한건 아니겠지?"

아아~~

복대!

그러고보니 사공운은 복대를 하고 있습니다!

설마하니......

상황 1.

***의 검이 사공운의 복부에 꽂혔다. 그러나....

"음? 이것은!"

"전국구 칼잡이에게 복대는 기본이지!"

사공운은 두 손을 현란하게 움직이면서 유렁칠살수를 펼친다.....

'너에겐 안 된 일이지만 난 이미 네 녀석의 패턴을 파악했다. 벌써 네게 맞은 횟수가 꽤 됐으니. 네 녀석의 패턴, 그건! 강약약 강강강약 강중약!'

"크아악!"

'네 녀석의 모든 뼈와 살을 분리시켜주마!'

'아..아까와의 타격과는 트..틀려. 이..이건 뼛속까지 아프다'

사공운은 쓰러지려는 ***를 향해서 최강의 초식을 펼친다.

'빅장이닷!!'

상황 2.

용설아를 인질로 잡은 @@@.

'내가 똥구멍에 힘을 주면 이 여자는 죽는다'

'까불지 말고 내 눈이나 잘 보아라 이눈이 너희같은 소인배들에게 당할 것 같은가를 말이다'

결국 사공운과 정면대결하는 @@@.

"보라, 설아 이것이 진정한 사나이의 모습이다 "

"나의 40단 컴보에는 자비심이 없다. 40번의 필살공격 중 단 한대만 가격되도 너는 끝장이다. "

@@@의 현란한 40단 콤보에 비틀거리는 사공운.

'지옥에 가서 아버지랑 럭키짱 만화책이나 실컷 봐라'

작렬하는 @@@의 최후의 일격!

'1,2,3,4,5,6,7,8! 앗싸, 좋구나!'

"크윽!"

쓰러지는 사공운.

그러나!

'우윽... 근성이다 근성'

다시 일어나는 사공운!

그리고, 그의 몸이 솟구친다!

"살을 주고 뼈를 친다. 가랑비는 맞는다. 하지만. 폭풍은 내것이야!"

사공운의 현란한 <개나리 스텝>

"대단해. 발차기에서 뿜어져나오는 순간 역동작의 한기가 뼛속까지 스미는구나."

사공운은 도움닫기도 하지 않고 뜬 상태에서 회전을 한다!

'질풍 역회전 극의! 이제 반경 2Km의 모든생물체는 죽을 것이다! 하하하하...'

상황 3.

최후 보스와의 결투.

%%%, 사공운의 검에 복부를 찔리다.

"음? 이 느낌은..."

"뭐긴뭐야 전화번호부책 느낌이지!"

%%%는 사공운을 날려버리고 차분하게 중얼거린다.

"고수들은 절대 과도한 액션을 쓰지 않는다.가볍게 여유있게 깃털처럼 흐르는 물처럼 무리가 없는 공수가 조화되는 것! "

%%%의 검이 사공운의 복부에 꽂힌다.

"복대를 했구나, 사공운...짜릿하게 뱃가죽 뚫리는 감촉이 없어... "

"끄어어어.... "

"하지만, 이제는 끝이다. 복대까지 뚫어줄태니....!!! "

마침내 뚫리는 복대! 그 순간!

"설마 머릿속에도 셋팅한건 아니겠지?"

사공운의 검이 %%%의 머리를 강타한다!

'마하! 빛의 속도다!'

.............ㅡㅡ;

워, 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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