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하기도 싫고..
사실 기술개발부 이사님이 대전으로 세미나를 가셨기 때문에
제가 이렇게 한가할 수 있습니다만..^.^
흠흠...
뭐든지 한가지 일을 오래하다보면 자신만의 노하우가 생기게 마련입니다만..
제 경우는 투철한 개김정신(?)까지 생기더군요..
위에서 이 일을 해야 한다고 하면 조금 생각해보고 쉽게 안될 일 같은 경우에..
오히려 윗사람에게...
아니 그걸 저혼자 하라는 말씀이십니까?
어디다 쓰는 건데요?
이렇게 큰소리 치는 사람은 저처럼 투철한 개김성을 가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네? 이 세상에 그런 사람은 저밖에 없다고요?
조금 있으면 점심입니다.
제가 몸매가 아주 호리호리 합니다만(안 믿으십니까?),
요즘 들어 먹는 양이 늘어서 살이 조금 쪘습니다.
제가 느낀 한가지..
어째서 중년의 남성(전 중년이 아닙니다.)들의 아랫배가 많이 나오는가..
조심해야겠습니다.-.-
점심 맛있게들 드십시요.
지금의 내 기분상태가 소화력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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